[2021] 운세를 보았다!

벌써 2020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2021이 다가오고 있다!

 

유년기때 운동을 해서 유난히 많이 먹기도 하고,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.

만둣국이나 떡국 왕창 먹고 엄마 나이제 중학생ㅇ이야~ 라고 하던 미취학 아동 시철이 있었다.>_<...

그래서 그 당시 설거지 담당이던 작은 언니가 나를 엄청 싫어했다.

 

하지만 이제 매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도 좀 덤덤해지는듯!

 

올해 운세를 보았는데, 다행히 재물운도 좋고 길한 한 해라고 한다.

다만 일 여기저기 벌리지 말고 하던거나 잘하라고 한다! 블로그인가? 후후...

 

그저 2021에는,

가족 건강하고,

나는 로또 당첨되고,

스타트업인 우리회사가 잘 되었으면 좋겠고,

모두가 최소한 슬픈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다

돌아오는 소띠해,,,

나 소띠인데

일하는 소처럼 부지런히 살지, 축산장의 소처럼 먹고 놀기만 할지...

유난히 촉촉해 보이는 소의 눈가...